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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 회담] 정상회담 D-DAY, 남북경협주 상승


개성공단 입주기업 등 주가 상승

[아이뉴스24 김다운 기자] 3차 남북정상회담이 평양에서 열리는 18일 증시에서 남북경제협력 관련주들이 오르고 있다.

4일 오전 9시4분 현재 북한 자원개발 테마주로 꼽히는 포스코엠텍이 11.04% 급등세며, SH에너지화학은 1.53%, 대창솔루션은 1.41% 상승 중이다.

자화전자는 1.23%, 스페코는 1.23%, 조비는 0.45%, 좋은사람들은 0.50% 오르는 등 남북경협 관련주들도 오르고 있다.

문재인 대통령을 비롯한 제3차 평양 정상회담 방북단이 18일 정상회담을 위한 공식 일정을 시작했다.

문 대통령을 비롯한 정상회담 방북단은 이날 오전 8시 50분 성남 서울공항을 출발, 평양 순안공항을 향했다.

김다운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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