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윤선훈 기자] LG전자는 16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의 1주년을 맞아 일반 고객들을 포함해 인테리어 디자이너, 건설사 관계자 등 총 900여명을 초청해 기념행사를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이재훈, 최현석 셰프가 참석자들에게 다양한 요리를 직접 시연하는 쿠킹쇼를 진행했다. 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매해 사용하는 고객인 배우 이영애씨가 참석해 축하메시지를 전달하기도 했다.
LG전자는 지난해 국내 최초로 초프리미엄 빌트인 전문 전시관인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논현 쇼룸'을 오픈했다. LG전자는 쇼룸을 고객들이 프리미엄 주방문화를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고 있다. 쇼룸 오픈 이후 지난 1년 동안 쇼룸을 찾은 고객은 당초 예상보다 2배 가까이 많다.
LG전자는 논현 쇼룸에 이어 올해 말까지 미국 캘리포니아 나파밸리에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 쇼룸을 추가 오픈하며 빌트인 고객들과의 접점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이날 LG전자는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를 구성하는 냉장고, 오븐, 전기레인지, 후드, 식기세척기 등 기존 7종의 제품에 냉장고 4종, 조리기기 3종 등 신제품 7종도 추가로 선보였다.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국내에 출시된 초프리미엄 빌트인 브랜드 가운데 가장 다양한 제품 라인업을 보유하며 다양한 주방 사이즈에 대응할 수 있게 됐다.
송대현 LG전자 H&A사업본부장(사장)은 "시그니처 키친 스위트는 혁신적인 성능과 디자인으로 고객들에게 전혀 다른 새로운 주방을 제시한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초프리미엄의 진정한 가치를 경험할 수 있도록 새로운 빌트인 패러다임을 선도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윤선훈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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