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허인혜 기자] 롯데카드는 9월 8일 서울에서 열리는 롯데카드 무브(MOOV) 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 2018'을 기념해 롯데카드 회원 대상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16일 밝혔다.
먼저 8월 5일까지 롯데카드 회원이면 누구나 디네앙블랑 우선 초청 자격이 주어지는 '얼리버드 초청 & 입장권 1+1' 이벤트를 진행한다. 롯데카드 회원은 롯데카드 홈페이지 내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하기' 버튼을 누르면 우선 초청 자격이 주어지며 롯데카드로 입장권 결제시 1+1 혜택이 제공된다.
입장권 2매와 지정좌석, 2인 푸드세트, 와인 2병 등 패키지를 증정하는 '무료초청 골든 티켓을 잡아라' 이벤트도 진행한다. 7월 16일부터 31일까지 롯데카드로 롯데백화점 모든 지점에서 15만원 이상 구매하고 해당 이벤트 페이지에서 응모한 회원이 대상이다. 당첨자 발표는 8월 3일 홈페이지 공지 및 개별 LMS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당첨 회원은 행사 당일 드레스코드만 맞춰 참가하면 된다.
디네앙블랑 입장권 롯데카드 30%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디네앙블랑 공식 홈페이지의 대기리스트에 등록하고 초청메일이 오면 결제할 수 있다.
롯데카드 관계자는 "롯데카드는 문화 마케팅 프로젝트인 '무브'를 론칭하고 다양한 양질의 문화 콘텐츠를 회원들에게 제공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롯데카드만의 특별한 브랜드 경험을 고객들에게 제공하기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말했다.
디네앙블랑(Diner en Blanc=Dinner in White)은 머리부터 발 끝까지 흰색으로 차려 입은 참가자들이 모여 직접 준비한 프랑스 만찬을 즐기는 세계 최대 규모의 시크릿 디너 파티다. 1988년 프랑스에서 시작되었으며 파리, 런던, 뉴욕, 도쿄 등 전세계 80개 도시에서 매년 10만명 이상 참가하는 글로벌 이벤트다.
한국에서는 지난 2016년 6월 '롯데카드 무브 페스티벌 디네앙블랑 서울'이 처음 열리며 1천200여 명이 참가하고, 2017년 5월 서울에서 1천500여 명, 8월 부산에서 1천여 명이 참가한 바 있다.
허인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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