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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기요 '알뜰쇼핑',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진출


"나무젓가락 등 다양한 소모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 가능"

[아이뉴스24 민혜정 기자] 알지피코리아는 배달앱 요기요의 상생 프로그램 '알뜰쇼핑'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진출했다고 30일 발표했다.

알뜰쇼핑은 요기요가 할인 비용을 전적으로 부담해 배달 서비스에 필요한 소모품을 소매가보다 최대 약 50% 할인된 가격으로 제공하는 요기요 상생 프로그램이다.

지난 2015년 7월부터 운영 중이며 현재 180여종 이상의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에 판매하고 있다.

알지피코리아는 많은 음식점이 운영비를 절약할 수 있도록 돕기 위해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 입점하게 됐다. 그 동안은 요기요를 사용하는 음식점 사장님들만 알뜰쇼핑 물품을 구매할 수 있었으나, 이번 입점을 통해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구매 가능한 알뜰쇼핑 물품은 ▲나무젓가락 ▲배달용 비닐봉지 ▲일회용 숟가락 ▲일회용 물티슈 ▲소스컵 등 총 17종이다.

임혜란 알지피코리아 레스토랑마케팅팀장은 "네이버 스마트스토어 입점을 통해, 요기요가 엄선한 좋은 품질의 요기요 알뜰쇼핑 물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누구나 구매할 수 있게 됐다"며 "음식점 운영 비용 절감에 도움이 될 것"이라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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