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박준영기자] 인트라게임즈(대표 배상찬)는 유비소프트(지사장 홍수정)와 협력해 '톰 클랜시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이하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PS4와 Xbox One, PC 버전을 7일 정식 출시했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는 부패한 정부와 마약 연합에 의한 위협으로 피폐해진 '볼리비아'를 무대로 한 작품이다.
이용자는 미국 최고의 특수부대 '고스트'가 되어 세계를 위협하는 마약 연합의 악행을 근절하고 그들의 조직을 무너뜨려야 한다.
이번 작품은 풍부한 무기·장비 꾸미기(커스터마이즈) 요소를 제공하며 방대한 콘텐츠를 통해 오랫동안 즐길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한편 유비소프트는 게임 구매자를 대상으로 다양한 혜택을 제공한다. 시즌 이벤트와 커뮤니티 챌린지, 무료 콘텐츠 업데이트 등을 추후 게임에 적용하며, PVP(이용자 간 대전) 모드가 업데이트되면 4대4 온라인 매치 역시 즐길 수 있다.
이 밖에 시즌 패스 구매자는 추가 미션을 포함한 2개의 다운로드 콘텐츠(DLC) 확장팩을 다른 이용자보다 먼저 플레이할 수 있으며 고스트 팩과 경험치 부스트 등의 특전을 제공받는다.
'고스트 리콘 와일드랜드'의 희망소비자가격은 PS4와 Xbox One 버전은 6만2천원, PC 버전은 4만5천원이다.
박준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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