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뉴스24 정진성 기자] 넥슨의 신작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하 카잔)'이 정식 출시 전부터 흥행 조짐을 보이고 있다. 얼리액세스(앞서해보기) 버전 만으로 이용자 평가가 '압도적으로 긍정적'을 기록했으며, 매출 순위는 글로벌 4위까지 올라섰다.
![넥슨의 '퍼스트 버서커: 카잔'이 정식 출시 전부터 긍정 평가를 받고 있다. [사진=카잔 스팀페이지]](https://image.inews24.com/v1/b3210d0e9b1a6c.jpg)
27일 게임 업계에 따르면 카잔은 얼리액세스 직후 스팀 매출 순위 글로벌 4위, 미국 3위, 한국 2위 등을 기록했다. 이용자 평가는 총 1691개 중 95%가 긍정 평가인 '압도적으로 긍정적'으로 나타났다. 액션성과 보스전, 최적화 등이 이용자들에게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으며, 이를 통해 전문가 평점인 '메타크리틱' 또한 80점을 기록하며 긍정적인 출발을 알렸다.
카잔은 넥슨 산하 네오플이 '던전앤파이터' IP(지식재산권)을 기반으로 개발한 하드코어 액션 RPG다. 현재는 오는 28일 정식 출시를 앞두고 디럭스 에디션의 사전 구매자를 대상으로 지난 25일부터 얼리액세스를 진행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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