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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D "오토 사업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워...자동차 산업 내년 회복 전망"


3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콜

[아이뉴스24 권서아 기자] LG디스플레이가 22일 열린 3분기 실적발표 후 열린 컨퍼런스콜에서 "오토(자동차) 사업은 수익성 측면에서 어려움이 계속되는 건 사실"이라고 밝혔다.

그러면서 "자동차 사업은 코로나19 이후 점진적인 회복세 보였으나, 중동전쟁과 인플레이션 영향으로 자동차 산업이 역성장 할 것"이라며 "관세와 통상 환경의 불확실성, 반도체 수급 문제 등을 고려하면 자동차 산업의 회복은 내년에 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지난 7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이 LG디스플레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지난 7월 23일 서울 강남구 코엑스에서 열린 'K디스플레이 2026(한국디스플레이산업전시회)를 찾은 방문객이 LG디스플레이 부스를 관람하고 있다. [사진=곽영래 기자]

LG디스플레이는 "어려운 시장 환경 속에서도 액정표시장치(LCD) 사업은 북미·한국·일본 등 전략 고객의 차량 판매 바탕으로 올해 안정적인 실적 유지하고 있다"고 말했다.

또 "OLED는 일부 신차의 양산 지연으로 어려움이 있었으나, 기존에 수주한 사업에 따라 점차 안정적으로 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고 전했다.

끝으로 "중장기적 차량 내 디스플레이 확대 등을 통해 오토 시장 잠재력은 여전히 크다"며 "경쟁이 심화되고 있으나 지속적인 원가 절감을 통해 시장 경쟁력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LG디스플레는 수주 잔고와 관련해선 "경쟁 환경과 기밀을 고려해 구체적으로 밝히기 어렵다"고 전했다.

/권서아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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