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李 대통령 "석유 '최고가격제' 어기는 주유소, 제게 신고해달라"


"부당이득 없도록 국민 감시와 참여 필요"
리터당 휘발유 1724원·경유 1713원 상한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0 [사진=연합뉴스]
이재명 대통령이 10일 청와대에서 열린 국무회의에서 발언하고 있다. 2026.3.10 [사진=연합뉴스]

[아이뉴스24 문장원 기자] 이재명 대통령이 석유 '최고가격제'가 시행되는 13일 "만약 제도를 어기는 주유소 등을 발견하신다면 지체 없이 저에게 신고해달라"고 말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자신의 엑스(X·옛 트위터)에 "일부 업체가 어수선한 틈을 타 폭리를 취하거나 부당이득을 챙기는 일 없도록 국민 여러분의 감시와 참여가 필요하다"며 이같이 말했다.

이 대통령은 "오늘부터 석유 '최고가격제'를 전면 시행한다"며 "불안정한 국제 정세로 요동치는 국내 기름값을 잡기 위해 공급가격에 분명한 상한선을 두기로 했다"며 했다.

앞서 산업통상부는 13일 0시부터 석유정제업자가 석유판매업자 및 실소비자에게 판매하는 석유제품 공급가격의 최고액을 지정하는 '최고가격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1차 최고가격은 리터당 보통휘발유 1724원, 자동차용 경유 1713원 등유 1320원으로 설정됐다. 해당 가격은 13일부터 26일까지 2주간 적용된다. 정부는 국내외 유가 상황 등을 2주 간격으로 최고가격을 조정할 계획이다.

/문장원 기자([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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