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일 오후 '최순실 게이트' 진상규명과 박근혜 대통령 퇴진을 촉구하는 4차 '2016 민중 총궐기 대회'가 서울 광화문 광장 일대에서 열리고 있다.
이번 행동 대회는 '100만(주최 측 추산) 촛불'이 모였던 지난주 12일 집회보다 인원은 줄어들 전망이지만 전국 50여 곳에서 동시다발적으로 일어난다는 점이 특징이다. 경찰은 이날 만일의 사태에 대비해 전국 주요 집회 지역에 총 253개 중대 2만2500여 명을 투입한다. 그중 서울에만 집회 현장 주변으로 202개 중대 1만8000여 명을 배치한다.
/사진공동취재단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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