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올 한해 최고의 게임을 선정하는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 네티즌 투표가 오는 11월 7일 오후 5시까지 진행된다.
'2016 대한민국 게임대상'은 게임산업을 국가 중추적인 미래산업으로 육성하고 창작 활성화를 위해 마련된 어워드다. 국제 게임전시회 지스타2016 개막 하루 전인 11월 16일 오후 5시 부산 벡스코에서 열리며 15개 부문, 22개 분야에 대한 시상이 이뤄진다. 총 상금 규모는 1천700만원이다.
본상 온라인 부문에는 '블레스' '타르타로스 리버스' '트리 오브 세이비어'가, 모바일 부문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히트' '로스트킹덤'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이름을 올렸다.
인기 게임상 국내 분야에는 '2016갓오브하이스쿨' '히트' '마음의 소리 위드 네이버웹툰' '몬스터슈퍼리그' '붉은보석2: 홍염의 모험가들' '사쿠라대전: 전설의 시작' '스톤에이지' '화이트데이: 학교라는 이름의 미궁'이, 해외분야에는 '검과마법' '오버워치'가 포함됐다.
온라인 투표 결과는 본상에 20%, 인기게임상에 80% 비중으로 반영된다. 참여를 원하는 이들은 게임대상 공식 홈페이지에서 본인이 응원하는 게임을 직접 선택하면 된다.
최종 수상작은 게임 기자단(본상 10%, 인기상 20%) 및 업계 전문가 투표(본상 10%, 기술창작상 20%)와 11월 15일 진행되는 본상 2차 심사(60%)를 통해 결정된다.
문영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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