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넥슨(대표 박지원)은 모바일 게임 '마스터 오브 이터니티(이하 M.O.E.)'의 광고모델로 걸그룹 우주소녀를 발탁했다고 7일 발표했다.
올해 초 데뷔한 우주소녀는 타이틀곡 '비밀이야'로 인기를 누리고 있는 걸그룹이다. '성소'를 비롯해 13명의 멤버 전원은 'M.O.E.' 홍보영상 및 온라인 광고 등에서 활동할 예정이다.
'M.O.E.'는 미소녀와 메카닉의 신선한 조합을 바탕으로 주어진 임무를 해결하는 전략 역할수행게임(SRPG)이다. 지난 9월 20일 출시 이후 9일만에 구글플레이 최고매출 8위를 달성했다. 넥슨은 10월 한달 동안 매주 신규 콘텐츠 업데이트를 진행해 인기를 이어간다는 계획이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