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시삼십삼분 신작 '골든나이츠' 사전예약 개시

[문영수기자] 네시삼십삼분(대표 장원상, 박영호)은 모바일 게임 '골든나이츠'의 사전예약 이벤트를 시작한다고 10일 발표했다.

오는 26일 출시될 '골든나이츠'는 총 180종의 영웅이 등장하는 수집형 역할수행게임(RPG)이다. '바이킹아일랜드' '마계삼국지' 등 다양한 모바일 게임을 만든 조영종 라쿤소프트 대표의 신작이기도 하다.

이 게임에 등장하는 모든 영웅은 불·물·숲·철·빛·어둠 등 상성 관계가 명확한 여섯 가지 속성으로 구성돼 있어 전략적인 재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영웅간 태그를 통해 펼치는 협동 액션과 다양한 패턴의 공격을 펼치는 '레이드 보스' 등 즐길거리도 풍부하다.

네시삼십삼분은 지난 6월 23일부터 30일까지 진행된 테스트에서 취합한 이용자들의 의견을 기반으로 최신 업데이트를 마쳤다. 현재는 '골든나이츠'의 마지막 담금질을 진행하고 있다.

민진홍 네시삼십삼분 사업실장은 "'골든나이츠'는 수집과 액션은 물론 정밀한 성장 시스템까지 완비된 모바일 RPG"라며 "사전예약 이벤트에서 지급되는 게임 아이템을 꼭 받고 즐거운 '골든나이츠'를 즐기시길 바란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