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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메프, 삼성전자 '브랜드 데이' 이벤트 2차 오픈


1차 행사 기간 동안 매출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

[이민정기자] 위메프가 삼성전자의 인기 노트북 제품들을 특별 할인가로 판매하는 '브랜드 데이'를 2차 오픈한다고 6일 발표했다.

이번 브랜드 데이는 지난 6월 한 달간 진행된 1차 브랜드 데이를 통해 노트북 매출이 전년 동기 대비 약 300% 증가를 보이는 등 좋은 반응을 보여 다시 한 번 진행되는 것이다.

주요 모델을 살펴보면 ▲삼성전자 노트북 9 metal (NT900X3P-KD5S) 모델을 114만9천원에 ▲'2 in 1 PC' 삼성전자 노트북 9 spin (NT940X3L-K59) 모델을 169만9천원에 ▲삼성전자 노트북 5 (NT500R5Q-KD7S) 모델을 84만9천원에 한정 판매한다.

이번 2차 브랜드 데이에서는 3일간 8가지 모델을 최대 12% 할인된 특별 할인가로 선보인다. 카드사별 무이자 할부를 이용할 수 있고 현대, BC카드로 50만원 이상 결제 시 3만원 즉시할인도 중복 적용된다.

위메프 PC태블릿팀 인병길 차장은 "비수기에 판매고를 올리고 싶어하는 업체 측과 고사양의 노트북을 조금이라도 더 저렴하게 구입하고자 하는 고객의 접점을 파악해 이벤트를 진행한 결과 많은 판매를 이룰 수 있었던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이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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