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게임빌(대표 송병준)은 모바일 게임 '크리티카: 천상의 기사단(이하 크리티카)'이 전세계 2천500만 누적 다운로드를 돌파했다고 27일 발표했다. 이중 해외 비중은 80%에 달한다.
내달 출시 2주년을 앞둔 '크리티카'는 게임빌과 올엠(대표 이종명), 펀플로(대표 손경현)가 손잡고 선보인 액션 역할수행게임(RPG)이다. '손 안의 초(超) 액션'을 슬로건으로 내세울 만큼 통쾌한 타격감과 빠른 속도로 전개되는 연출이 강점으로 꼽힌다.
'크리티카'는 동남아시아·유럽·중동을 중심으로 세계 전역에서 지속적인 호응을 얻고 있다. 실제로 이 게임은 현재까지도 필리핀·오스트리아·우루과이 등 10여개 국가 오픈마켓에서 전체 게임 매출 순위 톱50을 이어가고 있다.
게임빌은 "장기적인 안목과 함께 전 세계 지역을 대상으로 글로벌 라이브 서비스를 안정적으로 이끌어 온 운영 노하우가 주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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