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지혜기자] NH투자증권(대표 김원규)은 기존 헤지펀드추진본부를 헤지펀드본부로 명칭 변경하고 대표이사 직속으로 편제하는 조직개편을 단행했다고 22일 발표했다.
헤지펀드본부는 헤지펀드 운용업 수행을 위해 기존 2개부에서 ▲헤지펀드운용1부 ▲헤지펀드운용2부 ▲헤지펀드지원부 ▲헤지펀드준법리스크부로 확대 개편 됐다.
헤지펀드운용1부는 시장성 자산 운용을 담당하고 운용2부는 투자성 자산을 운용한다. 헤지펀드지원부는 마케팅·사업기획 등 업무 지원을 하고 준법리스크부는 위험 관리 및 컴플라이언스를 맡는다.
한편, NH투자증권은 증권회사의 사모펀드운용업 겸영이 허용됨에 따라 증권업계 최초로 증권사의 사모펀드 운용업 겸영신청을 했다고 전했다.
[인사]
◇ 본부장 전보
▲헤지펀드본부장 이동훈
◇ 부장 전보
▲헤지펀드운용2부장 이종호
◇ 부장 선임
▲헤지펀드운용1부장 김범진
▲헤지펀드지원부장 심재승
▲헤지펀드준법리스크부장 김형모
(2016년 6월 22일자)
윤지혜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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