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정기자] 홈플러스가 여름슈즈와 미치코런던 여행가방의 신제품을 출시해 판매한다고 15일 발표했다.
홈플러스는약 30여 종의 새로운 디자인을 추가, 총 90여 종의 여름슈즈를 9천900원에서 2만5천900원에 선보인다.
부드럽고 유연한 재질과 가벼운 착용감이 특징인 에틸렌비닐아세테이트(EVA) 소재의 샌들과 슬리퍼는 7만족 수량으로 기획, 9천900원에 판매한다. 레쉬가드의 유행에 맞춰 함께 코디할 수 있는 아쿠아슈즈도 아동용 1만2천900원, 성인용 1만9천900원에 구성했다.
미치코런던의 여행가방 신제품도 오는 16일부터 전국 130개 매장에서 출시된다. 색상은 라이트그레이, 와인, 네이비, 브라운 4가지로 구성됐으며 20인치 5만9천원, 24인치 7만9천원, 28인치 8만9천원에 판매된다. 미치코런던은 올해 신제품에 충격과 열, 스크래치에 강한 ABS소재를 적용해 강인성을 강화하고 지퍼를 확장해 수납의 양도 늘렸다.
홈플러스는 해당 상품들의 출시를 기념해 온느 16일부터 29일까지 미치코런던 여행가방 5만원 이상 구매시 5천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행사상품에 한해 샌들, 슬리퍼, 젤리슈즈 등 여름슈즈를 2켤레 이상 구매시 20% 할인해준다.
홈플러스 패션피혁팀 관계자는 "6월 휴가를 준비하는 고객의 알찬 휴가 계획을 돕고자 높은 가성비의 미치코런던 여행가방 신제품 출시를 서둘렀다"며 "또한 신규 디자인을 대폭 추가해 다양한 여름슈즈를 출시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민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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