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재덕기자] 드라마 '태양의 후예' 신드롬을 일으킨 콘텐츠미디어그룹 NEW 영화사업부 박준경이사가 한중 동시 마케팅 성공사례를 주제로 강연에 나선다.
박준경 이사는 오는 6월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아이뉴스24 주최로 열리는 '2016 스마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SMSC)'에 강연자로 나서 '태양의 후예'의 출발부터 현재까지, NEW가 주력했던 새로운 접근방식에 대해 발표한다.
특히 기존의 드라마 제작 관행에서 과감히 탈피해 NEW만의 새로운 방식으로 한국과 중국 시청자들의 마음을 공략한 마케팅 포인트에 대해 상세히 설명할 예정이다.
박준경 이사는 영화 '7번방의 선물', '변호인', '연평해전' 등 마케팅 총괄, 뮤지컬 '디셈버' 제작/마케팅 총괄, 드라마 '태양의 후예' 마케팅 총괄을 거쳐 현재 NEW 영화사업부 이사로 재직중이다.
한편 아이뉴스24가 주최하는 '2016 스마트 마케팅 전략 콘퍼런스'는 '모바일 플랫폼 시대의 마케팅 성공전략'을 주제로 6월2일 한국과학기술회관에서 열린다.
페이스북 조동규 마케팅 파트너 팀장, 카카오 감철웅 메시지사업파트장, 허핑턴포스트코리아 박상유 비즈니스총괄, 펑타이 최원준 지사장, CJ CGV 정종민 마케팅실장, CJ E&M DIA TV 연보경 마케팅 파트장 등이 강연자로 나설 예정이다.
박재덕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