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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G유플러스 주요 임원들 자사주 매입 나서


유필계·최주식 부사장 등 3~4천주 매수

[조석근기자]LG유플러스(대표 권영수)는 20일 주요 임원들이 자사주를 매입했다고 공시했다.

LG유플러스에 따르면 유필계 부사장(대외협력실장)은 이날 자사주 4천232주를 장내 매수했다.

최주식 부사장(FC사업본부장)과 전병욱 전무(고객서비스실장)역시 각각 4천500주, 3천400주를 매수했다.

LG유플러스 관계자는 "올해 영업수익 전망에 대한 회사의 기대감이 투자 의지로 반영된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LG유플러스는 이날 전날보다 1.32% 하락한 1만1천200원으로 장을 마감했다.

조석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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