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웅기자] 한화건설(대표 최광호)은 오는 12일 충남 서산에 총 471세대 규모로 조성되는 '서산 동문 꿈에그린'의 견본주택을 오픈하고 분양에 나선다고 10일 발표했다.
이번에 분양하는 단지는 지하 2층에서 지상 23층, 아파트 8개동 규모며 전용면적은 ▲59㎡ 119가구 ▲73㎡ 168가구 ▲84㎡ 184가구로 구성됐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이 위치한 동문동은 관공서가 밀집하고 있고 주변 교통과 생활 인프라 환경이 조성돼 주거 선호도가 높다는 것이 회사 측의 설명이다.
서산 동문 꿈에그린은 서산 도심권과 약 5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고 서해안고속도로를 통해 수도권 이동이 편리하다.
한화건설 관계자는 "서산동문 꿈에그린은 한화건설이 공급하는 대형 브랜드 단지로서 교육과 교통, 인프라 등 주변 입지와 환경이 우수해 서산지역 내 실수요자와 투자자들에게 많은 관심을 받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서산 동문 꿈에그린 견본주택은 서산시 예천동 23-20번지에 있다. 청약은 오는 17일(특별공급), 18일(1순위), 19일(2순위) 3일간 이뤄지며 입주는 2018년 9월 예정이다.
이영웅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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