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재형기자] 오뚜기가 가정의 달을 맞아 국내 최대 요리축제 '스위트홈 오뚜기 가족요리 페스티발'을 연다.
4일 오뚜기는 유한킴벌리, 썬, 디핀다트가 협찬하고 오뚜기가 주최하는 21회 가족요리 페스티벌을 오는 5월 14일 과천 서울랜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 행사는 요리 구분 없이 진행하는 자유경연과 지정경연으로 진행되며, 3인 가족 기준으로 예선을 거친 150여 가족이 출전해 요리경연을 펼친다.
또 오뚜기 제품 시식코너, 오뚜기 노래자랑, 심장병 완치 어린이들이 참가하는 어린이 요리교실, 어린이 놀이존, 행운권 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된다.
이날 본선참가 150가족이 낸 참가비는 오뚜기가 같은 금액을 더해 한국심장재단에 선천성 심장병 어린이 후원금으로 전달될 예정이다.
심사 결과에 따라 총 열 한 가족에게 주방가전제품 교환권 등 푸짐한 경품을 제공하고, 부대행사로 진행되는 오뚜기 노래자랑 수상 가족에도 다양한 경품이 주어진다. 특히, 행운상 추첨을 통해서는 가족이 함께 할 수 있는 300만원 상당의 홍콩여행 상품권이 선물된다.
오뚜기 관계자는"요리를 통해 가정의 화목과 즐거움을 함께 나누고, 맛으로 행복한 세상을 열어가고자 시작한 가족요리 페스티발이 벌써 21회째를 맞게 되었다"며, "오뚜기는 앞으로도 인류식생활 향상과 더불어 소비자들의 행복한 가정과 스위트홈을 만들어 가는데 최선의 역할을 다해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유재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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