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석근기자] SK텔레콤(대표 장동현)은 22일 초·중·고 졸업 및 입학 시즌을 맞아 이날부터 오는 6일까지 'SK텔레콤 득템학교: 더받고(高) 득템중(中) 대박초(初)가 입학생을 모집합니다'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이벤트는 인기 아이돌그룹 '방탄소년단'을 메인 모델로 기용하고 학교를 테마로 온·오프라인상에서 학생들이 선호하는 다양한 경품을 제공한다.
이벤트 홈페이지에 접속해 '온라인 학생증'을 발급받은 후 이벤트 소식을 SNS로 공유하면 매일 1천명에게 100MB 데이터 쿠폰을 제공한다. 이벤트 종료 후 총 4천명에게는 공유 횟수를 고려해 최대 75GB의 데이터를 추첨을 통해 제공한다.
또한 이벤트 기간 중 SK텔레콤 공식 매장에서 데이터 쿠폰을 구매한 모든 학생들에게는 100MB 쿠폰을 추가 제공한다. SK텔레콤 메인 광고모델인 AOA 설현과 방탄소년단 브로마이드 4종 세트도 함께 제공한다.
온라인 학생증 발급 후 SK텔레콤 단말기를 구매할 경우 '아이패드 에어2(10명), '뱅앤올룹슨 헤드폰(20명)', '노스페이스 백팩(30명)', '닥터드레 이어폰(30명)', 'ABC마트 15만원 상당 상품권(50명)'이 제공된다.
그 밖에도 방탄소년단 촬영 소품 및 콘서트 패키지, 도서문화상품권 등이 이벤트 종료 후 추첨을 통해 제공된다.
스포츠에 대한 10대들의 높은 관심을 반영한 스포츠 체험형 '레어템' 이벤트도 있다. 이벤트 응모 학생들에게 추첨을 통해 프로게임 관련 SKT T1 LoL 선수와의 경기 체험, 프로리그 VIP 관람권이 제공된다.
프로농구는 김선형 선수와의 농구 경기 및 원포인트 레슨이, 프로야구는 인천 문학구장 투어 및 선수와의 만남 기회가 각각 제공된다.
SK텔레콤 남상일 마케팅커뮤니케이션 본부장은 "졸업·입학 시즌을 맞아 10대들의 눈높이에서 다양한 혜택과 새로운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기획된 이벤트"라며 "올해도 차별화된 상품·서비스와 앞선 단말기 경쟁력을 바탕으로 새로운 고객가치 향상에 기여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조석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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