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희권기자] 모터와 배터리가 사라진 초경량 럭셔리 전동 스케이트보드가 나와 주목을 받고 있다.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이미 여러 제품이 나와 판매되고 있지만 배터리나 모터가 없는 제품은 드물다.
중국 스타트업 스테어리(Stary)가 제작한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배터리를 보드 몸체에 장착하고 모터를 뒷바퀴에 내장해 외부에서 이 부품들을 눈으로 확인할 수 없다.
주요 부품이 본체속으로 사라지면서 제품은 초경량으로 만들어졌다. 이 전동 스케이트보드는 최고시속 30km로 주행할 수 있고 30도 경사길도 오를 수 있으며 한손에 쏙 들어가는 리모콘으로 브레이크를 조작할 수 있다 .
또한 이 제품은 사용자 몸무게 90kg까지 커버하며 풀충전시 15km까지 이동할 수 있다.
스테어리는 이 제품을 스케이트보드 초보자나 젊은층을 대상으로 내년 3월부터 899달러에 판매할 예정이다.
안희권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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