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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전자, 모녀 이야기 담은 김치냉장고 TV광고 선봬


엄머와 딸의 이야기로 주부 공감대 형성에 초점

[민혜정기자] 삼성전는 김장철을 맞아 '김치는 딸과 엄마의 합작품'이라는 내용의 2016년형 지펠아삭 김치냉장고 광고를 선보였다고 3일 발표했다.

이번 광고는 대를 이어 내려온 엄마의 손맛과 지혜가 담긴 김치는 단순히 음식이 아니라 하나의 작품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 광고는 할머니로부터 전수된 김장법이 엄마를 거쳐 딸에게까지 내려오는 과정을 통해 엄마 손맛을연상하게 하는 정서적인 측면이 강한 김치를 모녀 3대의 손맛이 담긴 작품으로 표현했다.

또 김치통까지 메탈로 업그레이드된 메탈그라운드로 정성스럽게 담근 김치를 맛있게 보관해주는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한 겨울 땅속 같은 저장환경을 담아냈다.

2016년형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는 김치가 직접 닿는 통까지 메탈로된 '메탈쿨링김치통'을 적용한 메탈그라운드를 완성해 공기 차단력이 우수하고 차가운 냉기를 오래 보존해주는 보냉효과를 낸다.

삼성전자 관계자는 "이번 광고에서 모녀 3대를 통해 온 가족의 먹을 김치를 책임지는 우리 주부들의김장 모습을 재현하고 가족간의 사랑도 담아내고자 했다"며 "다가오는 김장철에 삼성 지펠아삭 김치냉장고의 메탈그라운드로 딸과 엄마의 합작품인 김치를 가장 맛있게 보관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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