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영은기자] 볼보자동차코리아가 크로스 컨트리 라인업 완성을 기념해 전국적으로 시승 행사를 개최한다고 27일 발표했다.
오는 30일부터 내달 말까지 한달 간 진행되는 이번 행사는 지난 1월과 9월 각각 국내 상륙한 해치백(V40) 및 왜건(V60) 기반 크로스 컨트리와 지난 19일 출시한 세단 기반의 크로스 컨트리(S60)를 포함한 크로스 컨트리 전 차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크로스 컨트리는 볼보자동차가 자사의 인기모델들을 기반으로 전고와 지상고를 높이고 SUV의 강인한 주행 성능을 더해 탄생시킨 새로운 세그먼트다.
특히 D3와 D4 트림에는 볼보가 선보인 최신 'DRIVE-E 파워트레인'이 탑재, 강력한 주행 성능과 연료 효율성을 동시에 갖춘 것이 특징이라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전시장별 시승일정은 10월 30일과 31일 서울 신사, 대치 전시장을 시작으로, 11월 1일과 2일 서울 서초, 인천 전시장, 4일과 5일 서울 용산 전시장, 6일과 7일 경기도 분당, 수원 전시장, 8일과 9일 대전, 원주 전시장, 13일과 14일 부산, 대구 전시장, 15일과 16일 창원 전시장, 20일과 21일 광주, 전주 전시장, 29일과 30일 서울 목동, 일산 전시장에서 각 2일씩 진행된다.
시승행사 기간 동안 볼보자동차 전시장에서는 '라이프 페인트 이벤트'를 함께 진행한다. 전시장에 비치된 특수 제작한 LED 장비를 통해 라이프 페인트가 칠해져 있는 물체의 이미지를 촬영해 SNS에 공유 시, 라이프 페인트를 경품으로 증정한다고 회사측은 설명했다.
이번 시승 이벤트 참가 신청은 온라인 페이지(http://volvocars.mixo.co.kr/201510) 및 볼보자동차 공식 전시장을 통해 가능하다. 전시장을 통해 미리 예약 후, 시승에 참여하는 고객에게는 볼보 디퓨져를 제공한다.
이영은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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