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영수기자] NHN엔터테인먼트가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을 긍정적으로 검토 중이다.
NHN엔터테인먼트 안현식 최고재무책임자(CFO)는 6일 진행된 2015년도 2분기 실적발표 컨퍼런스 콜에서 "(인터넷 전문은행 진출 작업을) 긍정적으로 추진 중"이라며 "구체적인 사안은 좀 더 진행이 되면 말하도록 할 것"이라고 밝혔다.
인터넷 전문은행이란 금융거래 시 필요 절차인 실명 확인 등을 화상통신, 생체인식(지문, 홍채) 등으로 대체해 고객이 금융사 직원을 만나지 않고도 은행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은행을 말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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