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팅크웨어는 2.7인치형 LCD를 장착한 전·후방 블랙박스 '아이나비 QXD900 mini'(아이나비큐엑스디900 미니)을 출시한다고 8일 발표해다.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뿐만 아니라 후방까지 풀HD 고해상도 제품으로 주간은 물론 야간에도 선명한 영상을 확인할 수 있다. 특히 최고급 블랙박스에만 사용하는 소니 CMOS 센서를 전·후방 모두 장착했다.
최첨단운전자지원시스템(ADAS)을 제공하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방 추돌 경보시스템(FCWS) ▲ 앞차 출발 알림(FVDW) ▲ 차선 이탈 감지시스템(LDWS)을 동시에 이용할 수 있는 통합관리 솔루션을 지원한다.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전면 사각 면 분할로 고급스러움을 강조했다. 특히 블랙바디의 '세피아노' 가죽 패턴과 전면카메라부터 후면까지 감싸고 있는 U자형 데코 헤어라인에 실버 색상을 적용했다.
팅크웨어는 오는 30일까지 구매하는 고객들에게 '‘아이나비 QXD900 미니' 출시기념 무상 출장 장착 이벤트를 진행한다.
아이나비 QXD900 미니의 출시 가격은 ▲16GB 29만9천원 ▲32GB 32만9천원 ▲64GB 37만9천으로 온라인전용제품이다. 자세한 내용은 아이나비 홈페이지(www.inavi.com)에서 확인 할 수 있다.
팅크웨어 관계자는 "'아이나비 QXD900 미니'는 최강의 성능에 컴팩트한 디자인, 가격을 고루 갖춘 제품"이라며 "블랙박스의 최고 히트상품인 '아이나비 QXD900' 시리즈의 최신작을 실용적인 가격으로 이용할 수 있다"고 강조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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