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하이마트가 전국동시세일 기간 중 에어컨을 파격가에 선착순 할인 판매한다고 6일 발표했다.
하이마트는 초절전 인버터와 공기청정 기능이 갖춰진 캐리어의 2 in 1(스탠드형+벽걸이) 프리미엄 제품을 134만9천 원에 판매한다. 또 벽걸이 에어컨도 34만9천 원에 할인 판매한다.
두 제품 모두 기본 설치비가 포함된 가격으로 2 in 1 세트 제품은 전국 437개 매장에서 선착순으로 1천대 한정 판매한다.
또 하이마트는 삼성전자, LG전자, 오텍캐리어, 대유위니아의 에어컨을 예약판매하고 있다. 에어컨 상담 고객에게는 행운의 네잎 클로버를 증정하며 네잎 클로버를 가지고 재방문해 구매하면 농협 안성쌀10kg을 증정한다. 3월 말까지 행사 상품 구매 고객에게는 2천명 한정으로 선풍기와 주방세트(칼블럭+글라스락) 중 하나를 증정한다.
에어컨 구매 고객은 전국 437개 모든 매장에서 3월 22일까지 진행 중인 '2015년 첫 전국동시세일' 경품 행사에도 응모 가능하다. 하이마트 전국동시세일에서는 총 3억원의 경품행사, 할인 혜택, 사은품 증정 등 풍성한 혜택을 제공한다.
롯데하이마트 조민용 계절가전팀장은 "지난 여름 선선한 날씨의 영향으로 에어컨 판매가 부진했던 탓에 올해 예약판매 시작 이후 지난 해 구매를 미뤘던 고객들의 문의가 잇따르고 있다"며 "예약판매를 통해 미리 구매하면 여름철 성수기에 비해 안정적인 설치가 가능해 예약판매 기간을 선호하는 소비자들이 더욱 늘어날 것"이라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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