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은미기자] 최세훈 다음카카오 12일 열린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향후 2년간은 지난해보다 배당 수준이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합병 이전 다음의 배당은 10% 수준이었고, 카카오는 배당을 하지 않았다.
최 대표는 "올해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게 우선적인 목표"라며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배당은 지난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정은미기자] 최세훈 다음카카오 12일 열린 2014년 4분기 결산 실적 컨퍼런스콜에서 "올해부터 향후 2년간은 지난해보다 배당 수준이 줄어들 것"이라고 발표했다.
합병 이전 다음의 배당은 10% 수준이었고, 카카오는 배당을 하지 않았다.
최 대표는 "올해는 신규 서비스에 대한 과감한 투자를 통해 주주 가치를 극대화시키는 게 우선적인 목표"라며 "이에 따라 향후 2년간 배당은 지난해보다는 낮은 수준으로 제안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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