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쌍용정보통신 신임 대표에 김승기 부사장


국방·공공사업 분야 경험 많아

김승기 신임 대표는 1987년 서울대 수학과를 졸업하고 쌍용정보통신에 입사해 28년간 근무하며 개발·기술·관리 부문을 두루 거쳤다. 특히 국방과 공공사업 분야에서 오랜 경험을 쌓았으며 전략기획팀장, 경영혁신팀장을 거쳐 개발본부, 국방사업본부, 공공사업본부 등에서 일했다.

김승기 대표는 현장과 관리 부문에 두루 정통해 향후 쌍용정보통신의 사업과 조직 관리에 적임자로 평가받고 있다.

김국배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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