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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딜락, 전설의 마녀에 '올 뉴 CTS' 등 3종 협찬


"다양한 채널 통해 강점 알릴 것"

[정기수기자] GM코리아는 MBC 새 주말드라마 '전설의 마녀'에 럭셔리 퍼포먼스 세단 '올 뉴 CTS'를 비롯한 캐딜락 베스트셀링 모델들을 협찬한다고 30일 발표했다.

이달 25일부터 매주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에 방영되는 전설의 마녀에 등장하는 캐딜락 모델은 올해 럭셔리 중형 수입차 시장에서 캐딜락 브랜드의 입지를 재건한 신차 올 뉴 CTS를 포함한 총 3종이다.

대기업 회장의 후처 차앵란(전인화 분)의 차량으로는 올-뉴 CTS가, 장녀 마주란(변정수 분)의 차량으로는 콤팩트 럭셔리 스포츠세단 '캐딜락 ATS'가 등장한다. 차남 마도진(도상우 분)은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캐딜락 SRX'를 타고 나온다.

장재준 GM코리아 사장은 "올 뉴 CTS와 캐딜락 ATS를 필두로 국내 럭셔리 수입차 시장 공략에 나서 지난달 최대 월간 판매량을 기록하는 등 빠른 속도로 국내 시장에서의 입지를 넓혀가고 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채널에 걸친 폭넓은 마케팅 활동을 통해 캐딜락의 매력을 알려 지속적인 성장세를 이어갈 것"이라고 말했다.

정기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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