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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동에 비즈니스형 '르와지르호텔' 들어선다


쇼핑타운 밀리오레, 리모델링해 내년1월 재탄생

명동의 쇼핑타운으로 유명한 밀리오레가 '르와지르 호텔'로 리모델링한다.

'르와지르 호텔'은 각 층별 조망과 크기에 따라 4등급으로 나뉘며 건축된다. 4층~8층은 일반층, 9층~13층은 로얄층, 14층~17층은 프리미엄층으로 구분되며 3층은 최고급 레스토랑이 들어설 계획이다.

하루 평균 유동인구가 1백50만 명 이상인 명동은 특히 외국인 관광객의 60% 이상이 방문하는 필수 관광지로 각광받고 있지만 한류열풍으로 매년 증가하고 있는 외국인 관광객들을 모두 수용할 수 있는 호텔이 부족한 상황이었다.

'르와지르 호텔'은 저렴한 숙박료와 특급호텔과 같은 수준의 서비스를 만날 수 있는 비즈니스형 호텔이어서 외국인 관광객은 물론 내국인들까지 만족시킬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르와지르 호텔'은 전문 크리닉, 케어 시스템과 휘트니스센터, 레스토랑과 커피숍 등이 구비되며 비즈니스를 위한 사무공간 외에도 통신시설, 소회의실 등도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건축되고 있다.

'르와지르 호텔'은 지하철 4호선 명동역과 연결되어 있으며 지하철 2호선 을지로입구역에서 5분 거리에 위치해있고 서울 중심부에 위치해 있기 때문에 강남, 강북, 김포 등 서울 어디라도 이동이 용이하다.

르와지르 명동호텔은 서울시 중구 충무로 1가 24-1번지에 위치해 있으며 오픈예정일은 2015년 1월이다. 자세한 문의는 전화(02-572-8987) 또는 홈페이지(www.명동르와지르.kr)를 통해 확인 할 수 있다.

/생활경제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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