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엠게임( 대표 권이형)은 격투액션 다중접속역할수행게임(MMORPG) '열혈강호2'가 태국에서 오픈과 동시에 부분유료화 방식의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다고 14일 발표했다.
프라못 수지폰 아시아소프트 대표는 "태국에서 원작 만화 열혈강호를 비롯해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이 꾸준한 인기를 얻는 등 열혈강호 지적재산권(IP)에 대한 인지도가 높아 열혈강호2 또한 큰 기대와 관심을 받고 있다"고 말했다.
엠게임 해외사업실 최승훈 이사는 "아시아소프트는 2005년부터 전작 열혈강호 온라인을 인기리에 서비스해 온 파트너사로 축적된 성공 노하우를 기반으로 열혈강호2의 흥행성공을 거둘 것으로 기대한다"고 했다.
한편 열혈강호2는 지난 1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에서, 지난 7월에는 터키에서 상용화 서비스를 시작했으며 올 3분기에는 중국 비공개 테스트를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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