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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파크서 아이패드 미니를 20만원에?


다이나믹프라이스 코너 통해 20대 한정 48만원에 판매 시작

[장유미기자] 인터파크가 14일 '다이나믹프라이스'를 통해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 16G(실버)'를 20대 한정 수량으로 선보인다.

다이나믹프라이스는 구매자가 없으면 시간별로 가격이 내려가는 눈치 쇼핑 코너로, 이날 선보이는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의 판매 시작가는 48만원이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는 7.5mm의 얇은 두께에 레티나 디스플레이, A7칩, M7 보조 프로세서를 장착해 기존 아이패드 미니 대비 4배의 우월한 성능을 자랑하는 제품으로, 함께 출시된 아이패드 에어와 함께 스마트 패드 시장의 베스트 셀링 상품이다.

인터파크 관계자는 "이 제품도 판매가 안되면 10분마다 가격이 내려가 최종 0원에 구매하는 것에 도전해 볼 수 있을 것"이라며 "최근 판매된 제품들의 할인율로 봐서는 20만원대, 혹은 그 이하 가격대에서도 구매자가 나올 수 있다"고 말했다.

앞서 다이나믹프라이스에 현재까지 올라온 상품 중 최대 할인율을 보인 상품은 '키플링 캐리어'로, 당일 인터넷 최저가 대비 56% 할인된 13만5천400원에 판매됐다. 또 페라가모 여성용 장지갑과 퀴니무드 유모차는 20만원 후반의 가격대에 팔렸다.

인터파크 이재혁 마케팅기획팀장은 "다이나믹프라이스에 올라온 상품들은 판매 전일 기준 인터넷 최저가 수준으로 오프라인 구매가의 절반 이하라고 봐도 무방하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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