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혜경기자] 금융권 유일의 사회적기업 한국이지론(대표 이상권)은 설을 앞두고 전통시장에서 구입한 쌀 400포대와 라면 300박스를 지난 23일 영등포구 관내 차상위계층인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상권 한국이지론 대표는 "차상위계층에 대한 기부로 이윤보다는 사회적목적을 우선시하는 사회적기업으로서의 책임과 의무를 다할 수 있게 돼서 기쁘다"고 말했다.
지난 2005년 설립된 한국이지론은 주요 시중은행과 기타 금융회사가 공동 출자해 설립된 공적 대출중개회사다. 맞춤대출정보 '한눈에'서비스를 무료로 제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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