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아이리버(대표 박일환)가 휴대용 고음질 오디오 아스텔앤컨의 신모델 'AK240'을 오는 24일 출시한다.
AK240은 256GB의 내장 메모리를 장착했다. 무게를 가볍게 하면서, 내구성을 높이기 위해 두랄루민(Duralumin)과 카본 파이버(Carbon fiber) 소재를 사용했다. 와이파이 기능이 탑재돼 마스터링 퀄리티 음원(Mastering Quality Sound, MQS)을 MQS 사이트인 '그루버스'에서 스트리밍으로 들을 수 있다.
MQS란 일반적으로 음반 제작의 마지막 단계인 마스터링 스튜디오에서 사용하는 초고음질(24bit, 192kHz)의 음원을 의미한다.
AK240의 국내 공식 출시가는 278만원이다.
아이리버는 신제품 출시를 기념해 기존 아스텔앤컨 제품 고객을 위한 특별 보상 판매 이벤트를 오는 2월6일까지 진행한다.
아이리버 홈페이지에 고객 등록이 돼 있는 AK100, AK120 제품으로 파손 없이 정상 작동이 되는 제품만 보상 판매 대상이다.
아이리버 공식 쇼핑몰(shop.iriver.co.kr)을 통해서 신청할 수 있으며 AK120 고객은 88만 8천원 할인된 189만 2천원에, AK100 고객은 39만 3천원 할인된 238만 7천원에 AK240을 구매할 수 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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