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비아, 홈페이지 관리 대행 서비스 출시

[김국배기자] 가비아(대표 김홍국)가 '홈페이지 관리 대행' 서비스를 시작한다.

가비아는 원활한 홈페이지 운영을 위한 필수 인프라를 제공하고 유지보수와 홈페이지를 안전하게 운용할 수 있는 보안 서비스를 포함하는 통합 관리 서비스를 제공한다고 22일 밝혔다.

이 서비스는 홈페이지 운영에 필수적인 도메인과 호스팅을 제공해 개별적으로 발생하는 인프라 비용을 절감시켜 주고 호스팅 서비스의 경우 최대 180 기가바이트(GB)의 트래픽과 2GB의 웹용량, 1GB 메일 10개, 무제한 데이터베이스(DB) 용량까지 최대 15만 원 상당의 비용을 줄일 수 있는 게 특징. 방화벽, 웹 방화벽, 침입방지시스템(IPS) 등 전문 관리가 필요한 보안 서비스도 지원한다.

자세한 내용은 가비아 홈페이지(https://event.gabia.com/h_event_140120)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