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영리기자] 애플스토어 '레드프라이데이' 할인 행사가 진행된 가운데 아이폰6 출시설까지 나와 네티즌들의 관심이 집중됐다.
10일 주요 포털 인기 검색어에 애플스토어와 아이폰6가 나란히 상위에 랭크됐다.
애플은 '애플스토어'를 통해 단 하루동안 아이폰, 아이패드, 맥북 에어, 맥북 프로 등 자사의 제품을 할인 판매한다. 이번 행사는 아시아 일부 국가를 대상으로 한다.
이번 행사에서 아이폰5s는 6만2천원 할인된 81만8천원부터, 아이폰5c는 6만2천원 할인된 68만8천원부터 그리고 아이폰4S는 6만2천원 할인된 47만8천원부터 판매된다.
아이패드 미니 레티나(아이패드 미니2)는 3만1천원 할인된 46만9천원부터, 아이패드 에어는 4만6천원 할인된 57만4천원부터 판매된다.
아이패드2와 아이패드 미니 또한 각각 3만2천원, 2만5천원 할인된 46만8천원, 35만4천원에 구입할 수 있다.
또 맥북에어, 아이맥, 맥북프로 레티나디스플레이, 맥북프로는 각각 13만2천원 할인된 가격에 판매된다.
이와 함께 대만 리버티 타임스는 애플이 아이폰6를 4.7인치, 5.7인치 두 가지 버전으로 출시할 수 있다고 보도했다.
보도 따르면 애플 공급사 페가트론이 아이폰6 물량을 공급하기 위해 중국 상하이 위성도시인 쿤샨에 새 공장을 지을 것이라고 전했다.
애플의 아이폰6은 기존 8메가픽셀 카메라를 그대로 장착할 것이며 두 제품 모두 최신사양을 탑재하나 크기에 따라 가격만 달라질 것이라고 보도했다.
소식을 접한 네티즌들은 "일주일 전에 제 값주고 샀는데 아깝다", "30일 이내에 할인품목 구입에 대해 차액 환불 해준답니다", "지름신 오셨는데 버틸 것인가 말 것인가", "아이폰6 기대된다", "슬슬 아이폰6 소식이 들리는군"이라는 반응을 보였다.
김영리기자 [email protected]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