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은영기자] 미국 대형 가전제품 유통업체인 베스트 바이(Best Buy)가 새해맞이 특별 할인 이벤트로 애플 아이폰 제품을 파격적인 가격에 판매 한다.
2일(현지시간) 나인투파이브맥 보도에 따르면 베스트 바이는 이번 주말까지 16GB 아이폰5S를 온·오프라인 매장에서 124.99달러에 판매한다. 소비자들은 정상가인 199달러보다 74달러 저렴한 가격에 아이폰5S를 구입할 수 있다.
또 같은 기간동안 16GB 아이폰5C는 무료로 제공되며 이들 할인 제품은 모든 주요 이동통신사를 통해 사용 가능하다.
베스트 바이는 아이폰 뿐만 아니라 13인치 크기의 맥북프로(레티나 탑재 모델 제외) 제품도 오는 4일까지 정상가보다 100달러 할인된 가격에 판매한다고 이 매체는 전했다.
/시카고(미국)=원은영 특파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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