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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도한다, 고로 존재한다"…팬택, 새광고 선봬


18일부터 TV광고

[김현주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베가 시크릿 업'의 듣는 즐거움을 강조한 신규 광고를 18일부터 방영한다고 발표했다.

이번 광고에서는 새 제품의 차별점으로 꼽히는 생생하고 역동적인 사운드를 강조, '베가 시크릿 업'과 '사운드 케이스'가 선사하는 듣는 즐거움을 화려한 영상과 음향을 통해 표현했다. "압도한다. 고로, 존재한다"라는 광고 문구가 인상적이다.

이번 광고는 '베가 시크릿 업'이 구현하는 압도적인 사운드를 경험하기에 적합한 파티 공간, 캠핑장 등을 배경으로 전개된다.

이러한 장소에서 쉽게 볼 수 있는 선물상자, 물통, 주전자 등에 사운드 케이스를 장착한 '베가 시크릿 업'을 댔다가 떼는 모습을 반복적으로 보여준다. 물체가 닿는 순간과 떨어지는 순간의 음량 변화를 시청각적으로 연출했다.

'베가 시크릿 업'은 무손실 음원(FLAC) 재생과 DRE 기술을 적용해 음질을 향상시켰다. '사운드 케이스'는 접촉하는 물체에 따라 음량과 음색이 달라지는 것이 특징으로 특히, 종이 상자와 같이 공명할 수 있는 물체와 접촉 시 콘서트 홀에서와 같은 웅장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김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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