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 티몬, 2013년도 소셜커머스 브랜드 가치 1위
티몬이 브랜드 가치 평가에서 2013년도 소셜커머스 부문 1위를 차지했다.
브랜드 가치평가 전문 회사인 브랜드스탁(BrandStock)의 조사 결과 티몬은 2013년 소셜커머스 부문 BSTI(BrandStock Top Index)에서 총점 800.74점을 얻으며 1위에 올랐다. 쿠팡과 위메프가 799.35점, 773.95점으로 2, 3위를 기록했으며 뒤이어 그루폰이 721.60점으로 4위를 차지했다.
티몬 측은 "브랜드 가치를 제고하고 소비자 만족도를 강화하기 위해 올해 업계 최초로 VIP멤버십 제도를 도입하고 모바일 부문을 강화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인 결과"라고 분석했다.
◆ 맥도날드, 교육부장관상 수상
맥도날드는 지난 7년간 서울과 부산 지역 초등학교 어린이들을 대상으로 프로축구 구단의 전문 유소년 코치들을 파견해 무료 학교 방문 축구교실을 운영해왔다. 또 초등학교 교사들이 교육 시 활용할 수 있는 코칭 비디오를 개발하고 무료로 배포해 체계적이고 유익한 교육 기부 프로그램을 운영해왔다.
또 올해는 '아빠와 함께 하는 축구 교실'과 그간 혜택이 닿지 않았던 다문화가정 어린이를 위한 '다문화가정 어린이 대상 축구교실'을 선보이며 그 대상을 확대한 바 있다.
◆ 다이소몰, 베스트 상품 기획전
다이소의 온라인 쇼핑몰 다이소몰이 오는 25일까지 올해 인기 상품들을 모아 최대 64% 할인 판매하는 '아듀! 2013, 다이소몰 베스트 상품' 기획전을 실시한다.
이번 기획전에서는 다이소몰 베스트셀러 20여개 품목과 함께 수납·정리용품, 주방용품, 인테리어용품 등 여러 카테고리 별 인기 상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다.
이 밖에 다이소몰에서는 인기리에 판매됐던 휴대용 손난로 스타릴리, 원적외선 드라이기, 버버리 포우먼 EDP, 화장품 보관용으로 사용할 수 있는 미니짱 미니냉온장고 등도 할인된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다.
◆ 롯데칠성몰, 산타 이벤트 실시
롯데칠성음료의 직영 쇼핑몰인 '롯데칠성몰'에서 오는 19일까지 '산타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번 행사는 '산타는 홈서비스를 타고'라는 콘셉트로 산타가 직접 찾아가 사랑하는 사람의 소중한 마음을 담은 영상 편지와 푸짐한 선물을 전달한다.
참여를 원하는 소비자는 이벤트 페이지에 접속해 가족, 연인, 친구, 동료에게 전하고 싶은 말과 산타를 통해 전달하고 싶은 선물, 선물을 전달할 장소 등을 남기면 된다.
롯데칠성음료는 추첨을 통해 1등 당첨자 5명에게는 사전에 영상 편지를 촬영하고, 24일 크리스마스이브에 선물을 받을 주인공에게 산타가 직접 찾아가 준비된 영상편지와 소원 선물, 푸짐한 음료와 케이크를 전달할 예정이다.
또 2등 당첨자 20명에게는 매월 정기적으로 아이시스8.0을 배달 받을 수 있는 홈서비스 3개월 이용권을 증정하고, 3등 1천200명에게는 마일리지 1천점을 제공한다. 당첨자는 오는 23일 홈페이지에서 발표할 예정이다.
◆ 비알코리아, 소비자중심경영 재인증 획득
CCM은 모든 경영 활동을 소비자 중심으로 구성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개선해나가는 체제를 구축하는 기업에 대해 한국소비자원이 평가하고 공정거래위원회가 인증하는 제도다.
비알코리아는 2012년 1월 프랜차이즈 최초로 CCM 인증을 받은 데 이어 2년 마다 실시되는 재인증 평가에 적극 참여해 올해도 2번째 인증을 획득했다. 올 하반기 CCM 인증기업은 총 43개 기업으로 인증기업 가운데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비알코리아가 유일하다.
비알코리아는 소비자중심경영 인증마크를 획득해 향후 2년간 소비자중심경영 기업의 지위를 유지한다. 또 사업장과 다양한 홍보물에 인증 마크 사용 권한을 부여 받는다.
◆ AK몰, 크레이지 4데이즈 행사 진행
온라인쇼핑몰 AK몰이 오는 19일까지 2013년 마지막 '크레이지 4데이즈' 행사를 진행한다.
이 행사는 각종 할인 기획전을 통해 한 달 중 가장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는 쇼핑 찬스로, 특히 'AK플라자 백화점관'의 모든 상품을 최고 20%까지 할인 판매하고 무료로 배송해주는 행사다.
또 행사 기간 동안에는 적립금 추가 적립 이벤트도 진행되며, 크리스마스를 맞아 어린이 장난감을 최고 51%까지 할인 판매한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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