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유미기자] SPC그룹이 추석을 맞아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대잔치' 이벤트를 마련했다.
이번 이벤트는 추석 기간 동안 파리바게트, 배스킨라빈스, 던킨도너츠, 파스쿠찌, 잠바주스, 빚은, 라그릴리아, 퀸스파크 등 SPC그룹 계열의 해피포인트 카드 가맹점 이용 시 평소의 2~3배에 이르는 포인트 적립 혜택을 제공하는 행사다.
파리바게트는 오는 20일까지 '한가위전통세트', '명가명품 벌꿀카스테라' 등 추석선물 제품과 '가을사과요거트케이크' 등 시즌 제품 총 18종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준다.
배스킨라빈스는 10월 6일까지 신제품 쉐이크 2종 구매시 해피포인트 3배 적립 혜택을 제공한다. 던킨도너츠도 9월 30일까지 도넛 6팩 구매 시 해피포인트 2배 적립, 도넛 10팩 구매 시 해피포인트를 3배로 적립해준다.
파스쿠찌는 10월 13일까지 1만2천원 이상 제품 구매 후 해피포인트를 적립 또는 사용하면 아메리카노 무료 영수증 쿠폰을 제공한다. 또 9월 30일까지 가을 신제품 4종을 구매하면 해피포인트를 2배로 적립해준다.
빚은은 오는 22일까지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제품을 구매하면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화과자 선물세트'를 증정하며 잠바주스는 해피포인트 홈페이지를 통해 스무디 사이즈 업그레이드 쿠폰을 제공한다.
또 이번 추석맞이 대잔치에는 해피포인트 애플리케이션을 통해 라그릴리아, 퀸스파크, 베라나폴리, 팔러 등에서 사용할 수 있는 식사 무료쿠폰을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쿠폰은 1인 1회 사용 가능하며 추석 기간인 18일부터 21일까지 사용 가능하다.
SPC 관계자는 "해피포인트 카드 고객들이 풍성한 추석을 맞이하길 바라면서 대대적인 이벤트를 기획했다"며 "보다 많은 고객들이 해피포인트의 혜택을 누리길 바란다"고 말했다.
장유미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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