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균성기자]한국지엠은 지난 7월에 총 4만6천275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내수 판매는 1만3천304대를 기록, 전년 동월 1만2천1대 대비 10.9% 증가했다. 특히 최신제품인 2014년형 스파크는 7월 한달 동안 5천935대가 판매됐다.
7월 수출 실적은 총 3만2천971대를 기록, 전년 동월 4만8천719대 대비 32.3% 감소했다. 또 CKD 방식으로 총 8만2천801대를 수출했다.
한편, 한국지엠은 올해 1월부터 7월까지 총 44만7천767대(내수 7만8천507대, 수출 36만9천260대, CKD제외)를 판매해 전년 동기 대비 4.7% 감소했다. 같은 기간 한국지엠의 CKD 수출은 72만5천610대를 기록, 전년 동기 대비 8.0% 줄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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