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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체부, 제 8회 디지털작가상 공모전 실시


누구나 지원 가능…대상작 종이책 및 전자책 출간

[강현주기자] 문화체육관광부(이하 문체부)가 디지털 작가들의 등용문인 제8회 대한민국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을 오는 9월30일까지 진행한다.

22일 문체부 발표에 따르면 이번 공모전은 문체부와 매일경제가 주최하고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이 주관하며, 한국전자출판협회, 예스24, 웅진씽크빅, 북잼, 바로북이 후원하는 행사로 연령, 직업 등에 관계없이 누구나 전자책 바로센터(www.ebookbaro.or.kr)를 통해 참여할 수 있다.

공모 분야는 소설과 평론으로 나뉘며 소설은 역사, 추리, 무협, 판타지, 로맨스 등 모든 장르문학를 포함하며 평론 분야는 전자출판문화 및 작품에 대한 비평을 대상으로 한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대상 1명(상금 2천만 원)을 포함해 총 18명에게 상금 5천100만 원이 수여될 예정이다. 최종 결과는 11월 중순께에 발표될 예정이다.

한국출판문화산업진흥원은 문화체육관광부의 지원을 받아 대상 수상작은 종이책과 전자책으로 제작하고 그 외의 당선작들은 전자책 제작과 도서전 전시 및 유통사 홍보 등을 통해 널리 알릴 계획이다.

지난 2006년부터 처음 문을 연 디지털작가상 공모전은 해를 거듭할수록 공모전 작품 응모 건수가 증가하는 추세다.

강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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