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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택 서비스센터, 사진 전시회로 문화공간화


베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 전시

[김현주기자] 팬택(대표 이준우)은 전국의 팬택 서비스센터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 공간을 마련해 사진작가 김중만씨가 베가 스마트폰으로 촬영한 사진들을 전시한다.

이번 전시는 종로 서비스센터를 시작으로 오는 12월 31일까지 진행한다. (일부 센터 제외)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에는 팬택과 김중만 작가가 공동 기획한 'EYES OF VEGA(아이즈 오브 베가)' 사진전에 출품됐던 사진들이 전시됐다.

이는 김중만 작가가 지난 2012년에 베가의 1천300만 화소 카메라로 촬영한 사진 작품들을 모아 올해 초 개최한 사진전이다.

팬택은 작품들을 전시회 종료 후 고객에게 드리는 이벤트를 진행한다.

서비스센터에 전시된 베가 갤러리 인증샷과 센터에 대한 제안 또는 격려글을 남긴 고객 중 우수고객을 선정해 전시작품을 선물로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이벤트 내용은 팬택 서비스센터 홈페이지(www.pantechservice.co.kr) 및 서비스센터 현장 안내문을 통해 추후 공지된다.

신기선 팬택 CD(고객감동)실장은 "팬택 서비스센터를 방문한 고객에게 최고의 서비스뿐만 아니라 대기시간 동안 문화 컨텐츠를 감상할 수 있는 기회도 드리고자 '팬택 서비스센터 VEGA 갤러리'를 기획했다"며 "고객이 언제든 마음 편하게 찾을 수 있는 팬택 서비스센터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현주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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