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익현기자] 삼성이 갤럭시S4 보급형 모델로 준비하고 있는 갤럭시S4 미니 사양이 공개됐다. 관심을 모았던 프로세서는 엑시노스 5210이 유력한 것으로 알려졌다.
삼성 전문 사이트인 삼모바일은 13일(현지 시간) 갤럭시S4에는 엑시노스 5210 1.6 기가헤르츠 듀얼코어 프로세서가 장착될 전망이라고 보도했다.
갤럭시S4 미니는 또 qHD 해상도를 지원하는 4.3인치 슈퍼 아몰레드 디스플레이가 탑재될 것이라고 이 매체가 전했다.
이 외에도 램은 1GB(3G)와 2GB(LTE)가 유력하며 ▲32MB 메모리 ▲안드로이드 4.0 운영체제 ▲8 메가픽셀 카메라 ▲2,100 mAh 배터리 등을 탑재할 것으로 전망됐다.
갤럭시S4 미니는 올 여름 출시가 유력한 삼성전자의 또 다른 야심작. 하지만 국내 출시 여부는 아직 미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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