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부연기자]엔씨소프트 나성찬 전무는 10일 실적 발표 컨퍼런스콜에서 "'블레이드앤소울'과 '길드워2'의 중국테스트에 이용자 대기열이 생길 정도로 성공적"이라고 말했다.
나 전무는 이어 "향후 사업 방향을 판단하기 위한 수치는 충분히 얻었으며, 참고로 한국에서 일반적인 게임의 오픈베타테스트 수준만큼 이용자가 모였다"라고 말했다.
블레이드앤소울은 현재 중국에서 테스트가 진행 중이며 올해 출시를 목표로 하고 있다. 지난 2일부터 9일까지 8일간 중국에서 클로즈베타테스트를 진행한 길드워2 역시 올해 중국에서 서비스를 진행할 예정이지만 아직 구체적인 일정은 나오지 않은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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