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 신임 사장은 1978년 금성통신(현 LG전자) 연구소에 입사해 연구기획실장을 거친 후 1995년 케이블TV 출범 당시부터 TV홈쇼핑, 케이블방송사(SO), 프로그램공급사(PP) 등을 두루 거친 뉴미디어 전문가다.
LG홈쇼핑(현 GS홈쇼핑) 실장, 낙동방송 사장, 두루넷MSO 사장, 하오TV 사장, 씨앤앰 전무 등을 거쳐 최근에는 홈드라마 사장을 역임했다.
최 사장은 "케이블업계에서 오랜 경험을 바탕으로 홈초이스에서 디지털케이블TV 확산과 스마트케이블 활성화 등을 위해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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