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기수기자] 크라이슬러 코리아(대표 파블로 로쏘)는 이달 한 달간 크라이슬러와 지프(Jeep) 브랜드의 대표 모델들을 대상으로 특별 프로모션을 실시한다고 4일 밝혔다.
우선 미국 세단 최초로 8단 자동 변속기를 적용한 크라이슬러 300C 3.6ℓ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 48개월 무이자 할부 혜택을 제공한다.
주요 소모성 부품 교환 및 점검 서비스를 받을 수 있는 '크라이슬러 프리 메인터넌스 프로그램' 의 기간도 기존 5년(13만km)에서 10년(또는 26만km)으로 연장해 준다.
지프의 스포츠유틸리티차량(SUV)인 그랜드 체로키 3.6ℓ 라레도와 오버랜드 가솔린 모델을 구매하는 고객에게도 48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그랜드 체로키 3.0ℓ 라레도 디젤 모델 구매시에는 36개월 무이자 할부 프로그램을 제공한다.
파블로 로쏘 크라이슬러 코리아 대표는 "아메리칸 프리미엄 세단과 오리지널 지프의 탁월한 가치를 더욱 합리적인 조건으로 만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이번 프로모션을 진행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번 프로모션에 대한 보다 자세한 내용은 가까운 전시장이나 크라이슬러 고객지원센터 (080-365-247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정기수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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