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나영기자]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대표 마츠모토 마사타케)가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F1의 예약 판매 이벤트를 실시한다고 18일 발표했다.
후지필름 XF1의 예약 판매는 오는 23일부터 28일까지 6일간 옥션과 G마켓, 11번가, 롯데백화점 전점에서 진행된다. 출시 가격은 69만9천원이다.
후지필름 XF1은 1200만화소 2/3인치 EXR CMOS 센서 채택으로 고화질의 선명한 사진을 촬영할 수 있으며 103가지 장면을 자동 인식하는 EXR 오토 모드로 누구나 손쉽게 카메라를 사용할 수 있다.
EXR 프로세서와 결합하여 0.16초 AF, 0.55초 초기 구동속도, 0.8초 셔터 타임랙을 제공하여 빠른 속도의 촬영과 이미지 처리가 가능하다.
F1.8의 밝은 조리개 렌즈를 탑재한 후지논 광학 4배줌(25mm-100mm, 35mm 환산시) 렌즈도 XF1의 주요 특징이다.
후지필름 일렉트로닉 이미징 코리아 마케팅커뮤니케이션팀 배재현 팀장은 “이번에 선보이는 XF1은 뛰어난 기능뿐 아니라 휴대하는 것만으로도 개성을 한껏 표현할 수 있는 패션 아이템으로도 손색이 없을 것”이라고 전했다.
후지필름의 스타일리시 프리미엄 콤팩트 카메라 XF1은 오는 11월 12일에 정식 출시된다.
백나영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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