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혜정기자] 오는 11월8일 실시되는 수학능력시험이 100일도 남지 않았다.요즘 수험생은 찜통더위와 올림픽의 유혹(?) 까지 견뎌내야 한다. 이들을 위해 마음과 머리를 정비할 수 있는 100일의 기적을 만들 앱을 소개한다.
◆올림픽도 수능도 정신력 싸움!, '해결의 책'
앱을 실행하면 간단한 해결책이 제시 돼 있는 페이지가 나온다. 책장처럼 이를 넘겨 가며 볼 수 있다.
문제를 해결해 준다는 과학적인 증명은 없지만 '다시 확인해라', '가장 큰 위험은 위험이 없는 삶'등의 말은 어느 때나 새겨들을만하다.
애플 앱스토어나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공신'의 선택을 받아라!, '공신의 선택'
이 앱에선 '공신닷컴'의 멘토들이 시험 전 풀어봐야 할 '수리영역 수능 기출 문제', '평가원 기출문제'를 분석해 준다.
'공신닷컴'은 저렴한 동영상 강의를 제공하고 저소득층 학생에게 무상교육을 지원하는 사회적 기업이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1분·1초도 계획해야 할 시간. 'D-플래너'
이 앱을 이용하면 일별·주별·월별 학습 일정을 짤 수 있다.
계획한 내용을 실천에 옮겨는지도 확인할 수 있다. 계획한 대로 공부를 했다면 일정 옆에 '체크' 버튼을 누른다. '실행률' 메뉴에서 체크한 횟수를 확인해 계획한 내용을 얼마나 실천에 옮겼는지 확인할 수 있다.
'스톱워치' 기능도 있어서 시험 시간안에 문제를 푸는 훈련도 할 수 있다.
애플 앱스토어와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 받을 수 있다.
◆휴식시간엔 피로 풀기, '강력 안마기'
진동의 강도는 아주 약하게 부터 이용자의 휴대폰 기기가 낼 수 있는 최대치까지 조절할 수 있다.
구글플레이에서 무료로 내려받을 수 있다.
민혜정기자 [email protected]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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